천안 프로젝터+스크린 설치(천안음향 영상)

천안 프로젝터와 스크린 설치.
아직까지 TV보다는 프로젝터가 사이즈대비 가격이 저렴하다. 물론 tv의 가격이 많이 내려갔고, 화면의 밝기 또한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우위에 있지만, 120인치 정도의 화면 크기를 구현하려면, 비용이 너무나 크게 증가한다.

반면에 프로젝터는 백만원대 이하로 120인치의 화면을 만들수 있다.

프로젝터+스크린(매립/노출, 전동/수동, 스위치/리모콘 방식) 설치

물론 화면의 밝기등을 희생해야 하지만, 환경을 적당히 어둡게만 만들면, 화면을 보기에 큰 지장이 없기떄문에, 프로젝터와 스크린의 설치가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된다.

더구나 화면의 해상도가 HD에서 FHD로 이동했고, FHD 프로젝터의 가격 또한 많이 안정화가 되어서, 해상도역시 화면을 감상하기에 부족하지 않다.

지금도 많은 컴퓨터 모니터의 해상도는 FHD이다.

프로젝터는 스크린을 정면에 두고, 정중앙에 설치한다. 스크린으로부터의 거리는 대략 4미터 내외면, 120인치 크기의 화면을 만들수 있다. 물론 단초점이나 초단조점 렌즈를 가지는 프로젝터라면, 더 짧은거리에서 보다 더 큰 화면을 구현한다.

프로젝터는 천장에 설치하는데, 떄문에 프로젝터를 설치하는 천장속에 전원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천장속으로 콘센트를 준비해두어야 한다.

대부분이 프로젝터에 컴퓨터나 노트북의 화면을 연결하여 사용한다. 그래서 화면을 연결하는 케이블이 필수적인데, 전에는 RGB케이블을 사용했지만, 지금은 거의 모든 연결에 HDMI 케이블을 사용한다.

HDMI케이블으 길이는 매우 다양한데, 케이블의 길이가 너무 길어지는 경우에는 리피터 등을 사용해야 화질의 손해가 없다.

HDMI케이블을 천장속으로 배선하고, 컴퓨터를 설치할 자리에 그 케이블을 인출하여 두면 된다. 인테리어 사정상 케이블이 노출처리 될때는, 사각몰딩 등으로 선을 처리한다.

한대의 프로젝터에 여러대의 화면소스기기들을 연결할 필요가 있을수도 있다. 프로젝터에는 대가 2개 정도의 HDMI입력이 있다. 그러나 그보다 더 많은 입력이 필요할 경우에는 HDMI셀렉터를 구입하면 된다. 그다지 비싸지도 않다.,

HDMI셀렉터 3:1 정도를 구입하면, TV셋톱박스+컴퓨터+콘솔게임기(XBOX등)을 한대의 프로젝터에 연결하고, 셀렉터에서 필요한 채널을 선택하여 화면을 볼수 있다.

프로젝터로 화면은 송출하지만, 소리는 별도로 앰프등을 설치하여 컴퓨터에 연결한다. 즉 화면과 소리를 담당하는 기기는 서로 다르다.

프로젝터를 천장에 설치할 때 필요한 것이 천장형브라켓이다. 일반형이 있고, 봉브라켓이 있다. 봉브라켓은 천장의 높이가 너무 높을때, 프로젝터의 높이를 아래로 더 내리고자 할 떄 사용한다. 대개 노출천장이고, 천장이 매우 높을때 사용한다. 이때는 콘크리트 천장에 앙카를 시공하여 브라켓을 고정한다.